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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5

2024 다즈비 Live in Seoul : sincerely 직관 후기

2024.09.28일에 다즈비 첫 단독 라이브가 있었습니다.9월 4일 18시에 티켓팅이 있었고 정말 다행이게도 티켓 예매에 성공해서 라이브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3번의 결제 실패가 있었지만 성공했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  장소는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렸습니다.티켓은 현장 수령이었는데 공연시작 3시간 전부터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고 해서 2시간 전인 16시에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와서 대기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티켓 교환하러 바로 지하로 가봤습니다. 오...안내 공연장 안내판도 갖고싶네요. ㅋㅋㅋ급하게 내려가면서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흔들린 게 너무 아쉽네요. 티켓 교환 대기줄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부터 시작되어서 줄을 섰습니다.줄 서는 동안 옆에 포스터가 잔뜩 붙여져 있던데 너무..

블루아카이브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굿즈 및 2주년 기념 굿즈 개봉

2023.11월에 예약받기 시작한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굿즈와 2주년 기념 굿즈가 24년 1월에 도착했습니다.도착한 지는 이미 7개월 넘게 지났지만 글을 지금 쓰고 있네요. ㅎㅎ귀찮기도 하고 다른 할 일들이 있어서 미루고 미뤘더니 어느새 9월이어서 더 늦기 전에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매번 해오던 대로 개봉기를 써보겠습니다.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굿즈 판매 링크 사운드 아카이브 : 디 오케스트라 - 사운드 아카이브 : 디 오케스트라 - 샬레 스토어사운드 아카이브 : 디 오케스트라bluearchivestore.com2주년 기념 굿즈 판매 링크 2주년 기념 - 2주년 기념 - 샬레 스토어2주년 기념bluearchivestore.com 그럼 바로 택배가 왔던 1월로 돌아가서... 택배가 ..

블루아카이브 2023.12 업데이트 기념 예약 굿즈 개봉기

1월에 예약했던 블루아카이브 굿즈들을 개봉해 봤습니다.배송은 3월 13일에 완료되었는데 글은 이제 쓰네요. ㅎㅎ 판매 페이지 링크 12월 업데이트 기념 - 12월 업데이트 기념 - 샬레 스토어12월 업데이트 기념bluearchivestore.com 이번 예약 때 모든 굿즈를 다 산건 아니고 모에 아크릴 스탠드와 대롱 키링, 사키 대롱 키링, SD 아로나 스마트 워치 스트랩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배송은 뽁뽁이로 포장된 상태로 상자에 잘 담겨서 왔습니다. 짜잔~스마트 워치 스트랩과 아크릴 스탠드, 귀여운 대롱 키링입니다~ 먼저 스마트 워치 스트랩부터 개봉하겠습니다. 먼저 상자 앞면부터 보겠습니다.상자는 비닐에 한번 더 포장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흠집 없이 왔습니다. 뒷면은 언제나 그렇듯 상품에 대한 여러 가지..

[2024.02.19] (2) 가마쿠라 및 에노시마 여행겸 청춘돼지 시리즈 무대탐방

다시 후지사와역으로 돌아와서 시치리가하마와 에노시마를 가기 위해서 에노덴 승강장에 도착을 했습니다.날씨도 흐리고 비도 좀 와서 해안가와 에노시마 구경하는데 우산을 쓰게 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그쳤습니다.사진 찍어야 하는데 우산 쓰면 정말 불편하거든요... 일단 역에 도착하자마자 열차가 이미 출발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 열차를 기다렸습니다.다음 열차가 오는데 생각보다 좀 걸렸습니다.그리고 퇴근시간에 가까워지니까 사람들이 아까보다 더 많아진것 같네요. 먼저 시치리가하마부터 가기로 했습니다.거기서부터 해안가 따라 가마쿠라고코마에까지 걸어가보는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니 이분은 청춘 돼지 오프닝에 나오는 사쿠타처럼 에노덴 옆을 뛰고 계시네요.사실 바다를 찍으려고 한거였는데 이런 우연이. ㅋㅋㅋ 에노..

[2024.02.19] (1) 가마쿠라 및 에노시마 여행겸 청춘돼지 시리즈 무대탐방

2월 일본여행의 둘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아침 8시쯤부터 일어났는데 맑은 하늘을 기대했지만 밖을 보니 하늘에 구름이... 아침 9시 가마쿠라로 가기 위해 숙소에서 출발했습니다.출근시간은 지났고 관광객들이 나오기에는 아직 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거리는 생각보다 한산했습니다. 역으로 이동하다가 [요시노야]가 보여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가게는 엄청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아 보였습니다.내부가 좁지는 않아서 쾌적했습니다.  메뉴를 둘러보던중 평범한 규동 말고도 아침 정식이 있어서 시켜봤습니다.연어 필레 하나와 미소시루, 날달걀, 다진 파, 밥, 낫토 이렇게 나왔습니다.날달걀을 밥에 붇고 간장을 뿌리고 그 위에 파를 올려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습니다.다음에 가면 또 먹고 싶을정도였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식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