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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이브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굿즈 및 2주년 기념 굿즈 개봉

2023.11월에 예약받기 시작한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굿즈와 2주년 기념 굿즈가 24년 1월에 도착했습니다.도착한 지는 이미 7개월 넘게 지났지만 글을 지금 쓰고 있네요. ㅎㅎ귀찮기도 하고 다른 할 일들이 있어서 미루고 미뤘더니 어느새 9월이어서 더 늦기 전에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매번 해오던 대로 개봉기를 써보겠습니다.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굿즈 판매 링크 사운드 아카이브 : 디 오케스트라 - 사운드 아카이브 : 디 오케스트라 - 샬레 스토어사운드 아카이브 : 디 오케스트라bluearchivestore.com2주년 기념 굿즈 판매 링크 2주년 기념 - 2주년 기념 - 샬레 스토어2주년 기념bluearchivestore.com 그럼 바로 택배가 왔던 1월로 돌아가서... 택배가 ..

평소에 AirPod시리즈만 쓰다 보니 구글의 이어폰은 어떨지 궁금해하던 중 2월에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고 구글 스토어에서도 할인을 엄청 하길래 마침 엔화도 싸겠다 가장 엔트리 모델인 Pixel Buds A-Series 구매해 봤습니다.  상자 정면은 구글 로고와 이름 버즈 유닛으로 되어있습니다.색상은 Sea로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아래에 보이는 데로 Sea, Clearly White, Charcoal, Dark Olive 이렇게 있습니다.Dark Olive를 사고 싶었는데 재고가 없었습니다.    상자 뒷면에는 색깔과 여러 가지 주의사항(?), 인증마크 등이 있습니다.  옆면에는 유닛이 들어가 있는 케이스의 모습이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비닐에 쌓여있는 케이스가 맞이해 줍니다.  생각보다 크기도 작고..

2023년 11월 3일부터 YES24에서 판매를 시작한 블루아카이브 2주년 기념 공식 MD를 11월 4일에 결제했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12월 29일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예산문제와 말도 안 되는 상품 가격들 때문에 그냥 한정 시리즈 구매에 의의를 두자는 생각으로 나름 싸고 가장 실용성 있는 굿즈들로 골랐습니다. (메신저백이 9만 9천 원 이질 않나 게임개발부 점퍼는 19만 8천 원을 하질 않나. 더 충격적인 건 노트북 파우치가 6만 8천 원이나 했습니다 ㄷㄷ) 저는 키캡과 카드지갑을 구매했습니다. 각각 1만 8천 원, 3만 7천 원입니다. 하.. 물건을 받고 나니까 카드지갑 산 게 좀 후회스럽습니다… 자세한 건 뒤쪽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키캡부터 개봉을 해봤습니다. 게임 개발부들의 일러스트와..

지난 8월에 예약구매한 미카&최종편 업데이트 기념 굿즈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상자를 보자마자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상자 상태가 말이 아니더군요… 분명히 파손주의 스티커까지 붙어있었는데도 역시 택배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안에 들어있는 굿즈들이 과연 멀쩡할지 굉장히 걱정되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어봤습니다. 다행히도 비닐 포장은 되어있어서 큰 문제는 없어 보였습니다. 가장 위에 있던 태피스트리들부터 꺼내봤는데… 아… 최종편 태피스트리 상자가 접혀서 울어있는 걸 발견… 교환을 요청할까 하다가 귀찮아질 것 같아서 그냥 참았습니다. 일단 모든 굿드들을 상자에서 다 꺼내봤습니다. 많이 시켰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10만 원이 넘게 나와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제..

이미 일본에서는 발매했고 발매 초기에 재고부족까지 있었던 블루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저도 일본 아마존에서 구매하려다가 실패해서 현지에 살고 있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구매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인기 있던 아트웍스가 지난 6월 20일부터 정식 한국어 번역판으로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일본판이 있는데 또 구입한 이유는 한정판 패키지로 굿즈들을 추가한 구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 가격이 역시나 좀 비쌉니다. 허허 일반판은 10% 할인금액이 38,700원이고 한정판은 88,200원입니다. 사실상 굿즈들이 5만 원인 겁니다. (한정판이라고 해서 재고가 금방 없어질 줄 알았는데 글 쓰는 시점(9/17)에도 재고가 남아있네요) 2개월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8월 26일 드디어 집에 도착했습니다. 상자는 깔..

현대카드에서 넥슨 현대카드의 새로운 한정판 블루아카이브 플레이트 발매 기념으로 넥슨 현대카드를 15만 원 이상 사용하면 증정한다는 한정판 굿즈가 8월 말에 도착했습니다. 까먹고 있었어서 문자로 샬레 스토어에서 배송이 온다고 하길래 ‘아직 최종장 굿즈와 미카 굿즈는 오려면 멀었는데 뭐지?’ 싶었습니다. 패키지는 윗면에는 아로나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단조롭게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상단부는 블루아카이브 로고 후면에는 굿즈의 구성품들과 여러 가지 안내문들이 있습니다. 구성이 단출한데 생각보다 박스가 컸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위쪽에는 장패드가 있고 아래에는 PVC카드 홀더 & 목걸이와 아로나 아크릴 마그넷이 있습니다. 카드 홀더의 줄은 뭔가 좀 촌스러운 실크(?) 같은 느낌이라 고급진 느낌은 들지 ..

23년 4월 12일부터 23년 5월 7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 황륜대제 굿즈들이 왔습니다. 저는 메모리얼 패키지, 스티커 세트, 데스크 메트 그리고 외전 라노벨과 드라마 CD가 들어있는 키보토스 황륜대제 Other side stories 패키지를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156,000원이 나왔습니다. 먼저 메모리얼 패키지입니다. 패키지는 황륜대제 일러스트들로 너무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특히 블루아카이브 로고 부분은 양각으로 되어있고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해서 고급진 느낌이 좀 있습니다 ㅎㅎ 뒷면에는 구성품과 각종 안내사항들이 쓰여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왼쪽에는 SD아크릴 마그넷 3개가 있고 오른쪽에는 메모리얼 미니 포스터와 유우카 홀로그램 포토카드가 있습니다. 아크릴 마그넷을 꺼내보면 아..

지금 쓰고 있는 iPhone 11을 쓰기 전에는 항상 구글 레퍼런스폰을 쓰다가 Nexus 5X때 냉납현상 때문에 폰을 수리 맡기면서 Xperia XZ로 기변 했었습니다. 하지만 엑스페리아가 뽑기 운이 없었던 건지 원래 이 친구가 그런 건지 엄청난 발열과 렉으로 사용이 힘들었고 심지어 구매한 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전원버튼이 고장 나 버려서 이 친구도 서비스센터로… 구글 Pixel 시리즈가 국내 정발만 했더라도 계속 안드로이드를 썼을 텐데 출시를 하지 않아서 저는 그렇게 안드로이드를 떠나고 애플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4년 동안 아이폰을 쓰면서 순정 안드로이드 기기가 하나쯤 있었으면 했고 만약 국내 정발을 했다면 지금의 iPhone 11을 안 사고 구매했을 Pixel 4! 당근에서 상태 좋은 매물을 발견..

지난 2월 10일에 주문한 M1칩이 들어간 맥북 프로 13인치가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예상 배송일이 3월 4일에서 3월 10일 사이였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2월 25일에 제품이 도착하였고 초기 세팅도 하고 적응도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 택배는 DHL로 왔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22일 발송되었다고 메일이 오고 3일 만에 배송되었습니다 역시 애플답게 깔끔한 포장~ 저 씰을 잡아당겨 쉽게 뜯을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맥북 상자 등장!! 비닐을 뜯고 상자를 열면 제일 위에 맥북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ㅎㅎ 매장에서 직접 봤을 때는 작아 보였는데 집에서 보니까 뭔가 좀 커진 느낌이? 구성품은 C to C 케이블 하나랑 보증서와 스티커가 들어있는 종이상자 그리고 그 밑에 충전기가 있..

2021년도 1분기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인 유루캠프 2기~! 1기를 인상깊게 봐서 2기도 매우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2기가 방영하고 있습니다 ㅎㅎ 1기의 OP와 ED도 매우 좋아서 2기의 OP와 ED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2기의 노래들도 좋네요 특히 ED가 힐링이 되는 느낌 입니다 ㅎㅎ 이렇게나 좋은 2기의 OP인 「Seize The Day」와 ED인 「머지않은 봄」(はるのとなり)을 듣기 위해서 여러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YouTube Music Japan, Apple Music, Spotify 등)를 찾아봤지만 아쉽게도 한 곳도 없었습니다 (못 찾은 거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CD를 구입하기로 결정! 바로 아마존으로 들어갔으나 국내로 직배송 해주는 상품을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