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및 리뷰/서브컬쳐 굿즈

블루아카이브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굿즈 및 2주년 기념 굿즈 개봉

Hifuming 2024. 9. 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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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월에 예약받기 시작한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굿즈와 2주년 기념 굿즈가 24년 1월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지는 이미 7개월 넘게 지났지만 글을 지금 쓰고 있네요. ㅎㅎ
귀찮기도 하고 다른 할 일들이 있어서 미루고 미뤘더니 어느새 9월이어서 더 늦기 전에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번 해오던 대로 개봉기를 써보겠습니다.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굿즈 판매 링크

 

사운드 아카이브 : 디 오케스트라 - 사운드 아카이브 : 디 오케스트라 - 샬레 스토어

사운드 아카이브 : 디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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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기념 굿즈 판매 링크

 

2주년 기념 - 2주년 기념 - 샬레 스토어

2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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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택배가 왔던 1월로 돌아가서...

 

택배가 도착했다고 연락이 와서 문 앞에 나가보니 상자가 하나 도착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스에 구멍이...

샬레스토어에서 매번 굿즈를 사지만 저번 미카 굿즈 때도 그렇고 박스가 매번 손상되어서 오네요.

배송상자의 내구성이 문제인 건지 택배 회사의 문제인 건지...

 

일단 상자를 열어봤습니다.
다행히 안에는 에어캡으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안에 내용물들을 다 꺼내봤습니다.
2주년 굿즈와 사운드 아카이브 굿즈들을 한 번에 모아두니까 양이 엄청나네요.
예약 중이던 상품을 다 산 게 아닌데도 이 정도네요.

먼저 사운드 아카이브 굿즈들부터 개봉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머그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상자의 전면은 높은음자리표에 헤일로가 들어간 문양에 오선보가 물결치고 있네요.

 

위에는 로고와 사운드 아카이브라는 글자가 쓰여 있습니다.

 

좌 우 후면은 특별한 점이 없네요.

 

상자를 열어서 내용물을 꺼내봤습니다.

 

검정 배경에 흰색으로 프린팅 해두니까 이쁘긴 하네요.

 

다만 프린팅 얼룩이 묻어있는 점은 매우 아쉽네요.

다음부터는 상품 검수 좀 잘 했으면 싶네요.

 

다음 굿즈는 에코백입니다.

 

실사용이 목적이 아니다 보니 비닐은 뜯지 않았습니다.

전면은 머그컵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평면으로 보니까 머그컵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네요.

뒷면은 아무것도 프린팅 되어있지 않고 깔끔했습니다.

크기는 잡지 정도는 그냥 들어갈 것 같은 크기? 였습니다.

 

다음으로 볼 굿즈는 메모리얼 패키지입니다.

 

전면부 상단에는 이번 사운드 아카이브의 특별 일러스트로 꾸며져 있습니다.

 

뒷면은 평범하게 이런저런 정보가 쓰여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온갖 굿즈들이 쌓여있습니다.

홀로그램 포토카드가 제일 위에 있고 그 아래로 티켓홀더, SD 아크릴 디오라마가 있네요.

홀로그램 포토카드도 개봉 안 할 거라서 일단 넘기겠습니다.

 

이것이 티켓 홀더와 기념 티켓인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SD 아크릴 디오라마입니다.

모두가 귀엽게 잘 나온 것 같네요.

 

뒤집어봤더니 아크릴 바닥판과 벽이 있네요.

 

이렇게가 구성품 전부입니다.

흐으음 뭔가 생각보다 구성이 아쉽네요...

 

다음으로는 아크릴 스탠드입니다.

 

아크릴 스탠드 캐릭터에 최애가 없어서 하나만 기념으로 사자고 생각해서 나름 게임 아이콘 얼굴마담을 하고 있는 시로코를 구매했습니다.

이쁘게 잘 나온 것 같네요. ㅎㅎ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굿즈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이제 2주년 기념 굿즈를 보겠습니다.

 

처음은 가볍게 캔뱃지입니다.

 

총 20종인데 3개만 구입했습니다.

20종을 다 모으고 싶으나 중복이 뜨는 걸 감안하면 지갑이...

 

다행히도 3개는 서로 중복이 아니었습니다.

햄버거(이즈미)와 히후미, 아로나가 나왔네요.

 

다음으로는 금액 특전으로 준 대왕 스티커입니다.

3만 원당 1장인데 총 7종입니다.

 

비닐에 포장되어서 배송되었네요.

 

오...

7장이 있네요.

 

네... 이번 굿즈 총 구매 비용이 21만 원이라는 이야기죠. ㅎㅎ...

귀여우니까 다행입니다.

 

다음은 미카 아크릴 디오라마입니다.

 

이쁘긴 한데 예산부족으로 한 개만 구입한 게 너무 아쉽네요...

4종인데 4개 다 구입했으면 훨씬 이뻤을 것 같네요.

 

다음은 2주년 기념 테피스트리입니다.

 

상자 앞에는 프라나와 아로나가 그려져 있네요.

 

다른 면들은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상자를 열어서 테피스트리를 펼쳐봤습니다.

일러스트가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ㅎ

선생도 있고 오른쪽 아래는 프 머시기 선생도 있네요.

프레나파테스인 거는 다들 아시죠? ㅋㅋ

 

마지막으로 2주년 기념 시즌즈 그리팅 패키지입니다.

 

짜잔~!

너무나 이쁜 2주년 기념 일러스트로 꾸며져 있네요.

 

엇!

왜 봉인씰이 두 개가...?

흐으음...

 

뒷면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윗면을 열어봤습니다.

뭔가 가득가득 들어있네요.

 

상자에서 꺼내면 요런 식으로 들어있네요.

가장 위에 있는 흰색 종이가 뭔가 했는데 색지였습니다.

 

드러내면 이렇게 되어있네요.

성의 없어 보이는 스펀지 하나로 칸을 나눠놨네요. 허허...

 

스펀지를 치우면 그 밑으로는 렌티큘러 엽서와 도장, 스프링 노트가 있습니다.

 

페로로 도장은 이런 식으로 파여 있습니다.

 

스프링 노트의 앞부분은 너무 밋밋한데 그 속을 열어보면~

 

선생님 일러스트가 너무 크게 그려져 있어서 놀랐습니다. ㅋㅋㅋ

 

한 장 넘기면 2주년 기념 일러스트가 있고 옆은 샬레 로고와 메모공간이 있습니다.

 

노트는 평범한 줄노트네요.

 

맨 뒷페이지에는 이름 같은 정보들을 적어두는 칸이 있네요.

 

렌티큘러 엽서는 위아래 기울여보면 아로나와 프리나가 번갈아가며 보이네요

깨끗하게 한 명만 보이지는 않아서 아쉽네요.

 

돌려보니까 뒤에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네요.

 

드디어 대망의 2주년 기념 색지!

테두리에도 홀로그램느낌을 줬고 일러스트도 너무 이뻐서 전시해 두면 이쁠 것 같네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ㅎㅎ

 

 

 

이렇게 모든 굿즈를 다 열어봤습니다.

이번에도 엄청난 금액을 써서 굿즈를 샀는데 다음 굿즈는 어떤 걸로 또 텅장을 만들게 할지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다음 굿즈 개봉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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