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예약했던 블루아카이브 굿즈들을 개봉해 봤습니다.
배송은 3월 13일에 완료되었는데 글은 이제 쓰네요. ㅎㅎ
이번 예약 때 모든 굿즈를 다 산건 아니고 모에 아크릴 스탠드와 대롱 키링, 사키 대롱 키링, SD 아로나 스마트 워치 스트랩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배송은 뽁뽁이로 포장된 상태로 상자에 잘 담겨서 왔습니다.
짜잔~
스마트 워치 스트랩과 아크릴 스탠드, 귀여운 대롱 키링입니다~
먼저 스마트 워치 스트랩부터 개봉하겠습니다.
먼저 상자 앞면부터 보겠습니다.
상자는 비닐에 한번 더 포장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흠집 없이 왔습니다.
뒷면은 언제나 그렇듯 상품에 대한 여러 가지가 쓰여있네요.
아 그리고 QR코드를 타고 들어가면 아로나 워치 페이스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상자 구경은 이 정도로 마치고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개봉을 하면 부드러운 재질의 비닐에 담긴 줄 두 개가 있습니다.
비닐에서 빼서 자세히 봤는데...
음 귀엽긴 한데 생각한 것보다 이쁘지 않아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투명 밴드가 좀 싼 티 난달까...?
그리고 햇빛에 좀만 방치되면 바로 변색될 것 같아서 실사용은 좀 어려워 보였습니다.
시계에 한번 직접 끼워봤습니다.
흐으음 뭔가 좀 뭔가뭔가 하네요.
다시 포장해서 고이 보관하는 걸로...
다음으로는 아크릴 스탠드와 대롱 키링을 보겠습니다.
전면 모습인데 사실 아크릴 스탠드와 키링은 개봉을 해보지 않고 그냥 미개봉으로 보관해서 개봉샷이 따로 없네요.
뒷면은 역시나 다른 굿즈들과 똑같습니다.
이번에는 뭔가 별로 보여드린 게 없는 것 같지만 이번 굿즈들이 생각보다 살만한 것들이 없었던 것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2주년 기념굿즈와 사운드 아카이브 오케스트라 굿즈 개봉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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