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코미케가 끝나고 난 다음날이라서 코미케에서 사지 못했던 동인지들을 사기 위해서 아키하바라에 갔습니다.목적지는 멜론북스지만 100% 사람이 미어질 거기 때문에 저녁에 사람이 빠지면 갈 예정입니다.멜론북스 가기 전까지 아키하바라 주변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오전에 일이 있어서 다른 동네에 들렀다가 가게 되어서 히비야선을 타고 도쿄메트로 아키하바라 역에 도착했습니다.평소라면 JR을 타고 JR 아키하바라역으로 가지만 히비야선을 타고 가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평소에는 JR 아키하바라 역만 이용했어서 이 역은 처음이었는데 여기에는 토코야미 토와의 데뷔 5주년 기념 광고가 걸려있네요. 그 옆에는 브라운 더스트 2의 1.5주년 기념 광고도 걸려있었습니다.깊은 지하를 올라가고 올라가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