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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Legends Museum + Pop Up Store in 이케부쿠로 PARCO 방문

Apex Legends의 5주년 기념으로 Apex Legends Museum이 2024.02.09부터 2024.02.26까지 일본 이케부쿠로 PARCO 7층에 있는 PARCO FACTORY에서 열렸습니다.평소에도 친구들과 즐겨하는 FPS 배틀로얄 게임인데 운이 좋게도 일본 여행기간 중에 개최되고 있어서 이케부쿠로 구경도 할 겸 방문해 봤습니다.  주말에는 예약을 해야 하는데 평일에는 자유 입장이 가능해서 바로 입장했습니다.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팝업 스토어 상품 리스트가 보였는데 한정판 네시 인형은 이미 품절이었습니다...생각보다 품절된 상품들이 좀 있어서 놀랐습니다.일본은 Apex가 유행 중이라는 게 체감이 되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네시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귀엽네요 ㅎㅎ  들어가서..

Google Pixel Buds A-Series 개봉기

평소에 AirPod시리즈만 쓰다 보니 구글의 이어폰은 어떨지 궁금해하던 중 2월에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고 구글 스토어에서도 할인을 엄청 하길래 마침 엔화도 싸겠다 가장 엔트리 모델인 Pixel Buds A-Series 구매해 봤습니다.  상자 정면은 구글 로고와 이름 버즈 유닛으로 되어있습니다.색상은 Sea로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아래에 보이는 데로 Sea, Clearly White, Charcoal, Dark Olive 이렇게 있습니다.Dark Olive를 사고 싶었는데 재고가 없었습니다.    상자 뒷면에는 색깔과 여러 가지 주의사항(?), 인증마크 등이 있습니다.  옆면에는 유닛이 들어가 있는 케이스의 모습이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비닐에 쌓여있는 케이스가 맞이해 줍니다.  생각보다 크기도 작고..

[2024.02.18] 도쿄 스카이트리 원신 콜라보 방문

됴쿄 스카이트와 원신의 콜라보는 지난 2024.01.17부터 2024.03.06까지 진행되었습니다.콜라보 개최 기간 중 운이 좋게도 일본 여행일정이 있어서 한 번도 안 가본 스카이트리도 올라가 볼 겸 콜라보를 구경 가봤습니다.  숙소가 센소지 근처에 있어서 스카이트리가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중간에 스미다 강이 있는데 다리를 건너면서 좌우 풍경을 봤는데 탁 트인 풍경이 좋네요.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다리를 건너면서 정면을 바라보면...  바로 앞에 보이는 높-은 스카이트리!도심 한복판에 저렇게 혼자 큰 전파탑이 있으니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렇게 조금 더 걸었더니 스카이트리 앞까지 도착했습니다.막 입국해서 숙소에 짐만 맡기고 바로 온 거라서 점심을 아직 못 먹어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려고 했는데 ..

[2024.02.15] 니지산지 X 애니메이트 카페 방문

2024.01.25부터 2024.02.25까지 한 달간 개최된 애니메이트카페와 니지산지의 콜라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콜라보 맴버로는 코토카, 세라프, 마시로, 양나리, 레오스, 시이나였습니다.  콜라보 막바지 평일에 오니까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썰렁했습니다.그래서 사진 찍기에는 괜찮았네요.  콜라보 메뉴와 굿즈들 리스트입니다.사실 니지산지를 그렇게 엄청 파는 건 아니라서 조금이라도 보던 양나리의 음료수와 굿즈정도를 샀습니다.  구매특전으로는 시이나 브로마이드가 나왔네요.누구인지는 잘 모르지만 이쁘니까 된 것 같습니다 ㅋㅋ 음료가 나오기 전에 카페 내부를 둘러보면서 구경을 했습니다.  콜라보 SD일러스트 테이블 양나리 님 등신대도 있어서 찍어봤습니다.마왕님 귀엽네요 ㅎㅎ  SD일러스트 현수막도 있었는데 여..

블루아카이브 이디야 콜라보 아크릴 스탠드

지난 2024.02.20부터 2024.03.18까지 진행한 이디야 커피 X 블루아카이브의 콜라보의 유일한 구매 가능한 굿즈인 아크릴 스탠드를 구입했습니다. 2월 20일에 굿즈 구매를 위한 예약권 사전신청이 시작되었는데 이 기간 중 일본 여행 중이어서 못 잡을 줄 알고 기대도 안 하고 아침에 일정 이동 중 시도해 봤는데 운이 좋게도 성공해 버렸습니다. 이번 굿즈는 놓치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좋았긴 했습니다. 아크릴 스탠드 5개에 34,900원? 놓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구성이었습니다. ㅎㅎ 구매권 예약 후 제품 구매 및 수령이 3월 13일부터 3월 26일까지 가능해서 저는 첫날에 바로 매장으로 구매하러 갔습니다. 짜잔~ 이렇게 큰 상자에 들어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좀 놀랐습니다...

블루아카이브 2주년 기념 OST CD, KIT 앨범 개봉 해보기

블루아카이브 2주년 기념 OST를 CD와 KIT 앨범 패키지를 구매해 봤습니다. 구성품은 CD앨범과 KIT앨범 포스터 2종입니다. 먼저 CD앨범 패키지부터 열어봤습니다. 생긴 게 꼭 맥북처럼 생겼네요. 박스 뒷면은 진짜 맥북 하판이랑 비슷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자석을 들춰서 열면 게임부 일러스트와 노트북 모양으로 꾸며둔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귀엽네요 ㅎㅎ 아래 키보드를 열면 내부 구성품들이 나옵니다. 일단 하나하나 다 꺼내봅니다. 오 선생님께? 유즈의 선물인 것 같네요. 위에 있던 구성품들을 다 빼고 나면 앨범이 나옵니다. 구성품들을 다 펼쳐봤습니다. 생각보다 알차게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굿즈들 하나하나 어떻게 생겼는지 보겠습니다. 먼저 키체인입니다. 미도리가 모모이로부터 받은 키체인인 것 같네..

토코야미 토와 1st 솔로 라이브 『Break your XXX』 한국 오리지널 굿즈 개봉기

작년 10월에 예약받았던 토코야미 토와의 1st 솔로 라이브 『Break your XXX』 한국 오리지널 굿즈가 23년 12월 말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받은 택배 상자를 처음 봤을 때는 좀 충격이 컸습니다. 어… 내용물은 멀쩡할까 싶을 정도로 상자가 구겨져서 도착해 있었습니다. 일단 테이프를 뜯고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짜ㅈ…! ??? 이 성의 없는 포장은 도대체… 굿즈들이 상자 안에서 나뒹굴면서 왔을 것 같네요. 심지어 상자 날개 밑으로도 굿즈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만약 테이프가 조금 더 뜯어졌더라면 굿즈가 중간에 유실되는 상황도 충분히 일어날 뻔했어서 너무 실망이네요. 그래도 일단 구매한 굿즈들을 다 꺼내봤습니다. 렌티큘러 포스터 x 1 보이스 키릴 x 2 시크릿 AR 포토카드 ..

[2023.12.05] 블루아카이브 X 애니플러스 카페 방문

블루아카이브 X 애니플러스 카페가 2023.11.16부터 6주간 진행되었습니다. 콜라보 기념 굿즈들도 있었는데 이번 애니플러스 방문의 주목적은 카페 방문이었기 때문에 굿즈는 패스~사실 오픈 첫 주에 굿즈 구매줄 예약 입장 때 예약에 성공해서 첫 주에 방문했을 때 굿즈들은 이미 다 사놨습니다. ㅎㅎ딱히 살만한 굿즈가 없어서 그냥 텀블러 하나 구입했었습니다.게임개발부 메이드버전 일러스트로 구매했는데 프린팅 퀄리티는 생각보다는 양호했는데 용량이 너무 적은 것 같네요.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콜라보카페 3주 차쯤 되어서 그런지 상당히 쾌적했습니다.N주차 한정메뉴는 없었지만 품절된 메뉴가 하나 있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 토키 메뉴였던 ‘완벽한 요원이자 메이드가 드리는 케이크입니다’가 품절이었던 것 같네..

YES24 블루아카이브 2주년 기념 공식 MD 개봉기

2023년 11월 3일부터 YES24에서 판매를 시작한 블루아카이브 2주년 기념 공식 MD를 11월 4일에 결제했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12월 29일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예산문제와 말도 안 되는 상품 가격들 때문에 그냥 한정 시리즈 구매에 의의를 두자는 생각으로 나름 싸고 가장 실용성 있는 굿즈들로 골랐습니다. (메신저백이 9만 9천 원 이질 않나 게임개발부 점퍼는 19만 8천 원을 하질 않나. 더 충격적인 건 노트북 파우치가 6만 8천 원이나 했습니다 ㄷㄷ) 저는 키캡과 카드지갑을 구매했습니다. 각각 1만 8천 원, 3만 7천 원입니다. 하.. 물건을 받고 나니까 카드지갑 산 게 좀 후회스럽습니다… 자세한 건 뒤쪽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키캡부터 개봉을 해봤습니다. 게임 개발부들의 일러스트와..

AGF 2023 2일차 후기

전날 1일 차 관람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서 쉬다가 다시 새벽에 킨텍스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전날보다 빠른 4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까 실내에서 대기하도록 안내해 주셨습니다. 6명씩 서서 줄을 서도록 시켰는데 6시쯤 줄을 밖으로 빼낼 때는 다시 4줄이 되어서 혼란이 생겼었네요. 전날 23시에 와서 철야한 친구가 앞줄에 있어서 저희 앞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 구경시켜 준다고 따라가 봤는데 와… 안쪽 가득 사람들이 차있었습니다. 맨 앞에 있는 사람들은 최소 전날 이벤트 끝나기 전부터 줄을 선 것 같습니다. 다음 줄 움직이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전날 못 찍은 미호요 홍보물들 좀 더 찍었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6시가 되어갈 때쯤 줄이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줄 서니까 전날 8시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