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 샬레 스토어 황륜대제 굿즈

23년 4월 12일부터 23년 5월 7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 황륜대제 굿즈들이 왔습니다.
저는 메모리얼 패키지, 스티커 세트, 데스크 메트 그리고 외전 라노벨과 드라마 CD가 들어있는 키보토스 황륜대제 Other side stories 패키지를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156,000원이 나왔습니다.

먼저 메모리얼 패키지입니다.

패키지는 황륜대제 일러스트들로 너무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특히 블루아카이브 로고 부분은 양각으로 되어있고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해서 고급진 느낌이 좀 있습니다 ㅎㅎ

뒷면에는 구성품과 각종 안내사항들이 쓰여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왼쪽에는 SD아크릴 마그넷 3개가 있고 오른쪽에는 메모리얼 미니 포스터와 유우카 홀로그램 포토카드가 있습니다.

아크릴 마그넷을 꺼내보면 아래에는 히비키 스트랩 키링이 있습니다.
히비키 스트랩 키링은 좀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안 이뻐서 좀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메모리얼 로비 일러스트 미니 포스터들이 너무 이뻐서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이렇게 6종의 메모리얼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사진만 찍고 다시 비닐로 봉인~
SD아크릴 마그넷은 개봉도 안 해서 뒷면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겠네요 허허
이렇게 메모리얼 굿즈들은 다시 봉인…

다음은 스티커 세트입니다.

단출합니다 ㅎㅎ
역시나 비닐을 안 뜯고 일단 보관.

다음은 데스크 메트입니다.

근데 택배 상자에서 꺼냈더니…
입구 부분이 메트 무게 때문에 열려서 와서 상자가 좀 찌그러졌습니다…ㅜㅜ
아랫부분처럼 스티커라도 붙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엄청 큽니다 ㅎㅎ
학생들을 이렇게 크게 책상 위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ㅋㅋ
데스크 메트는 상자 디자인부터 일러스트까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럼 대망의 마지막 Other side stories 패키지입니다.

패키지 전면은 학생들의 SD로 꾸며져 있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뒷면은 구성품과 각종 안내사항이 쓰여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왼쪽에 라노벨 오른쪽에 드라마 CD가 들어있습니다.
특전도 하나 있는데 이 친구는 원래 이 자리가 아닌 것 같은데 왜 저러고 있지…?

드라마 CD를 드러냈더니 아…
무게가 좀 있다 보니 배송 중에 움직이면서 찢어진 것 같습니다…ㅜㅜ

라노벨들입니다.
나중에 시간 나면 읽어봐야겠습니다.

드라마 CD는 비닐 뜯기가 아까워서 귀찮아서 개봉하지는 않았습니다.
내용물과 드라마 CD 내용이 궁금하긴 하지만 나중에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나중에 열어보면 또 새로 산 느낌이 날 것 같기 때문에 그때를 위해서 ㅋㅋ

앗 빼먹은 게 있었는데 특전으로 키보토스 황륜대제 티켓도 줬습니다.

역시나 정성 가득 이쁩니다.

이렇게 4월에 예약구매해 둔 황륜대제 굿즈들을 개봉해 봤습니다.
지금은 최종장 기념굿즈와 미카 실장 기념굿즈도 예약해 놨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갑이 텅텅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