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예약받았던 토코야미 토와의 1st 솔로 라이브 『Break your XXX』 한국 오리지널 굿즈가 23년 12월 말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받은 택배 상자를 처음 봤을 때는 좀 충격이 컸습니다. 어… 내용물은 멀쩡할까 싶을 정도로 상자가 구겨져서 도착해 있었습니다. 일단 테이프를 뜯고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짜ㅈ…! ??? 이 성의 없는 포장은 도대체… 굿즈들이 상자 안에서 나뒹굴면서 왔을 것 같네요. 심지어 상자 날개 밑으로도 굿즈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만약 테이프가 조금 더 뜯어졌더라면 굿즈가 중간에 유실되는 상황도 충분히 일어날 뻔했어서 너무 실망이네요. 그래도 일단 구매한 굿즈들을 다 꺼내봤습니다. 렌티큘러 포스터 x 1 보이스 키릴 x 2 시크릿 AR 포토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