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2024의 2일 차 아침이 밝았습니다.8시쯤 킨텍스 제2 전시장에 도착했습니다.2일 차는 이벤트로 당첨된 티켓이 없어서 일반 티켓으로 입장했습니다. 전날보다 사람들이 없는 건지 줄관리를 잘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이 시간대에 실내에서 줄을 설 수 있었습니다.줄을 서러 4홀 입구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1. 줄 서기 및 입장기다리는동안 입장 시간이 아닌데도 조금씩 앞으로 이동했습니다.앞에 줄을 정리하면서 빈 공간이 생겨서 앞으로 이동한 것 같습니다.50분 정도 기다렸더니 드디어 새벽부터 와서 줄 서계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저 멀리 티켓 교환소가 보입니다.무슨 달리기 트랙처럼 라인과 번호가 땅에 붙어있었는데 여섯 줄로 서도록 가이드를 해놓은 거였습니다.작년에는 이런 거 없었던 것 같은데 개선되어서 좋네요...